Details, Fiction and 타임핀



↑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또 재미있게 본 주제인지라 애정을 담아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몇년동안 오래오래 지켜봐온 작품이라 진짜 아끼거든여 ㅎㅎㅎ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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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를 독으로 중독시켜 협박했지만 제이크가 간의 크기를 늘려서 독을 순식간에 해독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상당히 정열적이고 열정적이며 호전적인 성격이다. 제이크가 자신을 차버리자 제이크처럼 구조를 기다리지 않고 악마가 시키는 대로 싸웠기 때문이다.

사건의 배경은 이러한데, 수잔이 폭주할 때 핀이 핀 검으로 수잔을 공격하자, 타임핀 이에 맞춰 풀 검이 스스로 수잔을 복날 개패듯이

우의 왕과 같이 다니는 동료, 다람쥐처럼 생겼지만 개다. 첫 등장 시 우의 왕의 변호사라고 하지만 나중에 보면 그냥 서로 같이 사기를 치고, 절도를 하는 동료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위의 애버그린의 독단 행동과 타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타인과 어울리고 싶은 아이스킹, 페이션스 그리고 얼음원소의 권속이 되었던 제이크의 대사인 "모두 나를 두고 떠났어"로 볼 때 얼음원소의 영향을 받으면 우울해지고 고독해지는 듯하다.

!)가 어떻게 만났고 헤어지는지 나온다. 마틴이 태어날 때부터 온 우주를 싸돌아다닌 인간은 아니었다. 그래도 사기치고 하는 거 보면 인성은 타고난 듯?

이후 제이크를 놔주고 다시 환생하는 것을 선택하고 제이크와 이별하...려는데 제이크가 윤회에 함께 끼어들었다.

이런이런, 꿈의 그림자들로 부터 강아지가 깨어나 찾기 위해⋯. 어⋯강아지가 더러운 꼬리를 찾기 위해 깨어났다. 나무 위에 물고기처럼 흙 속에서 펄떡거리지.

이때 자신도 사신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라고 토로하며 어떻게 사신이 되었는지 알려주는데...

어드벤쳐타임에서 처음으로 핀이 사용한 무기는 황금 배틀소드로 스칼렛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검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더라도 투박해보이고 낡고 이가 빠진 모습이 그렇게 큰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검 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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